요루시카 - 화성인(火星人) - 가사 번역


화성인
요루시카

타이업: TV 애니메이션 「소시민 시리즈 2기」 오프닝 주제가
작사: n-buna
작곡: n-buna
편곡: n-buna


[가사]

ぴんと立てた指の先から
핀토 타테타 유비노 사키카라
우뚝 선 손가락 끝에서

爛と光って見える
란토 히캇테 미에루
찬란히 빛나 보이네

ぱんと開けた口の奥から
판토 아케타 쿠치노 오쿠카라
뻥 뚫린 벌어진 입 안쪽에서

今日も火星が見える
쿄오모 카세에가 미에루
오늘도 화성이 보이네


穏やかに生きていたい
오다야카니 이키테이타이
평온하게 살고 싶어

休符。
큐우후.
쉼표.

あぁ、わかってください
아아, 와캇테쿠다사이
아아, 이해해 주세요


火星へランデヴー
카세에에 란데부우
화성으로 랑데부

普通の日々 普通のシンパシー
후츠우노 히비 후츠우노 신파시이
평범한 날들 평범한 심퍼시

僕が見たいのはふざけた嵐だけ
보쿠가 미타이노와 후자케타 아라시다케
내가 보고 싶은 건 장난스런 폭풍일 뿐

火星へランデヴー
카세에에 란데부우
화성으로 랑데부

それにランタンも鏡もいらない
소레니 란탄모 카가미모 이라나이
그것에 랜턴도 거울도 필요없어

僕の苦しさが月の反射だったらいいのに
보쿠노 쿠루시사가 츠키노 한샤닷타라 이이노니
내 괴로움이 달의 반사였으면 좋을텐데


ぴんと立てたペンの先から
핀토 타테타 펜노 사키카라
우뚝 선 펜의 끝에서

芯のない自分が見える
신노 나이 지분가 미에루
줏대없는 자신이 보이네

しんと静かな夜にさえ
신토 시즈카나 요루니사에
죽은 듯이 고요한 밤조차도

蘭の花弁が映える
란노 카벤가 하에루
난초의 꽃잎이 빛나네


深く眠らせて
후카쿠 네무라세테
깊이 잠들게 해줘

休符。
휴뷰.
쉼표.

優しく撫でて
야사시쿠 나데테
상냥하게 쓰다듬어줘


火星でランデヴー
카세에데 란데부우
화성에서 랑데부

惰性の日々 理想は引力
다세에노 히비 리소오와 인료쿠
타성의 날들 이상은 인력

僕が見たいのは自分の中身だけ
보쿠가 미타이노와 오마에노 나카미다케
내가 보고 싶은 건 내 안의 내용물일 뿐

自分へランデヴー
지분에 란데부우
나에게 랑데부

それに音楽も薬もいらない
소레니 온가쿠모 쿠스리모 이라나이
그것에 음악도 약도 필요없어

僕の価値観が脳の反射だったらいいのに
보쿠노 카치칸가 노오노 한샤닷타라 이이노니
내 가치관이 뇌의 반사였으면 좋을텐데


ぴんと立てたしっぽの先から、
핀토 타테타 싯포노 사키카라,
우뚝 선 꼬리 끝에서,

糸のやうなみかづきがかすんでゐる
이토노요오나 미카즈키가 카슨데이루
실과 같은 초승달이 희미해져 가


休符。
큐우후.
쉼표.

あぁ、いらいらするね
아아, 이라이라스루네
아아, 초조해지네


火星へランデヴー
카세에에 란데부우
화성으로 랑데부

惰性の日々 理性の毎日
다세에노 히비 리세에노 마이니치
타성의 날들 이성의 매일

君に足りないのは時間と余裕だけ
키미니 타리나이노와 지칸토 요유우다케
너에게 부족한 건 시간과 여유일 뿐

火星へランデヴー
카세에에 란데부우
화성으로 랑데부

そこに銃弾も花火もいらない
소코니 주우단모 하나비모 이라나이
그것에 탄환도 불꽃도 필요없어

火星の大地がチョコと同じだったらなぁ
카세에노 다이치가 초코토 오나지닷타라나아
화성의 대지가 초코와 같았으면


火星へランデヴー
카세에에 란데부우
화성으로 랑데부

さよならあの地球の引力
사요나라 아노 치큐우노 인료쿠
잘 있어요, 그 지구의 인력

僕が見てるのは言葉の光だけ
보쿠가 미테루노와 코토바노 히카리다케
내가 보고 있는 건 말의 반짝임일 뿐

火星へランデヴー
카세에에 란데부우
화성으로 랑데부

それにランタンも鏡もいらない
소레니 란탄모 카가미모 이라나이
그것에 랜턴도 거울도 필요없어

僕の苦しさが月の反射だったらいい
보쿠노 쿠루시사가 츠키노 한샤닷타라 이이
내 괴로움이 달의 반사였다면 좋을

のに
노니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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