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oinotake - 혼잣말(ひとりごと) - 가사 번역


혼잣말
Omoinotake

타이업: TV 애니메이션 「약사의 혼잣말 2기」 엔딩 주제가
작사: 후쿠시마 토모아키
작곡: 후지이 레오
편곡: Omoinotake, Shingo.S


[가사]

いつもの 場所に 今年も
이츠모노 바쇼니 코토시모
여느 때의 장소에 올해도

あなたの好きな 花が咲いたよ
아나타노 스키나 하나가 사이타요
그대가 좋아한 꽃이 피었네요

並んで 耳を 澄ませた
나란데 미미오 스마세타
나란히 귀를 기울였던

あの虫の音も 鳴りはじめたよ
아노 무시노 네모 나리하지메타요
그 벌레의 소리도 울리기 시작했어요


わたしの 小さな声も
와타시노 치이사나 코에모
나의 자그마한 목소리도

耳寄せて 拾ってくれたね
미미 요세테 히롯테쿠레타네
귀를 기울여 주셨네요

宛先は 変わらないままで
아테사키와 카와라나이 마마데
수신지는 변하지 않은 채로

宙に消えてく 声は どこへ届く
추우니 키에테쿠 코에와 도코에 토도쿠
허공에 사라져 가 목소리는 어디로 닿는지


相槌だけで いいから 聴かせて
아이즈치다케데 이이카라 키카세테
맞장구만으로도 괜찮으니 들려 줘

優しく頷く 笑顔に逢いたい
야사시쿠 우나즈쿠 에가오니 아이타이
부드럽게 끄덕이는 미소를 보고 싶어

どんな言葉も あなたがいないと
돈나 코토바모 아나타가 이나이토
어떤 말도 그대가 없다면

ただのね ひとりごと
타다노네 히토리고토
그저 그런 혼잣말


あの日あなたの 隠れた気持ちに
아노히 아나타노 카쿠레타 키모치니
그날 그대의 감춰진 마음을

気づけていたら いまもね
키즈케테이타라 이마모네
알아차렸다면 지금도 말야

ふたりごとの 世界に いれたのかな
후타리고토노 세카이니 이레타노카나
두 사람만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었을까


万能薬の 笑顔が
반노오야쿠노 에가오가
만능약의 미소가

消えても呼吸は 続いていく
키에테모 코큐우와 츠즈이테이쿠
사라져도 호흡은 계속되어 가

癒えきることは ないけど
이에키루 코토와 나이케도
아물어가는 건 아니지만

思い出たちを かさぶたにして
오모이데타치오 카사부타니 시테
지나온 일들을 딱지로 삼아


足りない足音ばかり
타리나이 아시오토바카리
부족한 발소리투성이

探してた 月日を越えても
사가시테타 츠키히오 코에테모
찾고 있었던 세월이 지나가도

夜行性の 泣き虫だけは
야코오세에노 나키무시다케와
야행성인 울보뿐만은

今も上手に 飼い慣らせずいるの
이마모 조오즈니 카이나라세즈 이루노
지금도 제대로 길들여지지 않은 채 있어


あなたを知って 初めて わたしは
아나타오 싯테 하지메테 와타시와
그대를 알고 처음으로 나는

わたしになれたの こんなに大事な
와타시니 나레타노 콘나니 다이지나
나 자신이 될 수 있어서 이렇게 소중한

想いさえもね 目を見て 贈れずに
오모이사에모네 메오 미테 오쿠레즈니
마음조차도 말야 눈을 보고 전하지 못한 채로

居たんだ ここでまだ
이탄다 코코데 마다
있었어 여기서 아직도


あの日あなたの 心に寄り添う
아노히 아나타노 코코로니 요리소우
그날 그대의 마음에 달라붙는

言葉ばかりを いまもね
코토바바카리오 이마모네
말뿐만을 지금도 말야

答えのない 世界で 探してるの
코타에노 나이 세카이데 사가시테루노
대답이 없는 세계에서 찾고 있는 거야


おんなじ明日が 平等に また
온나지 아시타가 뵤오도오니 마타
똑같은 내일이 평등하게 다시

降り注ぐだなんて 思い込んでた
후리소소구다난테 오모이콘데타
쏟아질 거라고 생각했었어

嘘のつけない あなたが 「またね」と
우소노 츠케나이 아나타가 「마타네」토
거짓말을 못하는 그대가 「또 봐요」라고

手を振った姿 信じ続けてる
테오 훗타 스가타 신지츠즈케테루
손을 흔든 모습을 계속 믿고 있어


相槌だけで いいから 聴かせて
아이즈치다케데 이이카라 키카세테
맞장구만으로도 괜찮으니 들려 줘

優しく頷く 笑顔に逢いたい
야사시쿠 우나즈쿠 에가오니 아이타이
부드럽게 끄덕이는 미소를 보고 싶어

どんな言葉も あなたがいないと
돈나 코토바모 아나타가 이나이토
어떤 말도 그대가 없다면

ただのね ひとりごと
타다노네 히토리고토
그저 그런 혼잣말


「さよなら」だけは 言わずに待ってる
「사요나라」다케와 이와즈니 맛테루
「잘 있어요」만은 말하지 않고 기다려

苦しくっても いつかね
쿠루시쿳테모 이츠카네
고통스러워도 언젠가는

ふたりごとの 世界で あなたへ ただ
후타리고토노 세카이데 아나타에 타다
두 사람만의 세계에서 당신에게 그저

「おかえり」って 目を見つめ 贈りたいから
「오카에리」텟 메오 미츠메 오쿠리타이카라
「어서와요」라고 눈을 바라보며 전하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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